군산 경장동 중해마루힐 사업개요

공군 전투기 민가 오폭 사고가 발생해 사고 현장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6일 한미연합훈련 중 전투기가 잘못된 좌표에 폭격해 민간인과 군인 1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공군 항공탄을 민가 지역에 잘못 투하해인명피해가 난 경우를 찾기 어렵다.

군은 3년 전 강릉에서 쏜 현무 미사일이 기지 내에 떨어져 망신을 당하더니 이번에는 더 큰 사고를.

인근 해상에서 한국선적 1400t급 케미컬운반선 A 호(승선원 14명)와 부산선적 120t급 어선 B 호(승선원 28명)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양 선박의 선체 일부가 파손됐다.

사진은 사고 어선의 충돌 부분 모습.

비정상 투하된 폭탄은 민가 지역에 떨어져 민간인 5명과 군인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훈련 중인 공군 전투기의 오폭으로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은 초유의 일이다.

2004년 우리 공군의 F-5B 전투기가 충남 보령에서 연습용 폭탄을 오폭하는 사고가 발생한 적이.

전투기 훈련 중 오폭 사고는 과거에도 몇 차례 있긴 했습니다.

하지만인명피해가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 2004년 6월, 충남 보령시 웅천역 광장 주차장에 폭탄이 잘못 떨어진 사고가.

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어제 경기 포천시 인근에서 한미 연합훈련 중인 공군 전투기가 폭탄을 민가에 잘못 투하하면서인명피해까지 발생했죠.

[앵커] 공군은 전투기 오폭 사고 대책위를 꾸리고 본격 조사에 들어갔는데요.

관련 내용에 대해서 정대진.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양사고인명피해저감 TF'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떨어져 15명이 다치고 주택 등이 부서지는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과거 훈련 중 오폭 사고들이 종종 있어 왔지만 이렇게 많은인명피해가 발생한 건 처음 아닌가요? <질문 1-1> 오는 10일부터 열흘간 전반기 한미 연합훈련‘ 자유의 방패’가 시작되는데요.

직후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운전기사를 포함해 총 4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나, 모두 자력으로 대피해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약 1시간 만인 오전 9시 26분께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낮 제주시 한림항에서 발생한 어선 화재 현장 (사진, 제주해양경찰서) 항구에 정박 중인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와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6일) 낮 1시 50분쯤 제주시 한림항에 정박돼 있던 성산 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