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되는 비의 양은강원 산지와 강원 동해안, 제주 산지에 100mm 이상, 그밖의 지역은 20~80mm가 내릴 예정이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2일 밤부터 비가 눈으로 바뀌어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최고 70cm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내륙 5~20cm ▲서울·인천.

특히강원산지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돼 있고 다음날까지 1m 이상의 매우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다.

지역별로는 ▲경기내륙 5~20㎝ ▲서울·인천·경기서해안 3~10㎝ ▲강원동해안·산지 20~50㎝(많은 곳강원산지70㎝ 이상) ▲강원내륙 5~20㎝(많은 곳 25㎝ 이상) ▲충북북부 5~20㎝(많은 곳 25㎝ 이상).

2~3일 예상 적설량은 강원동해안·산지 20~50㎝(많은 곳강원산지70㎝ 이상), 경북북동산지 10~40㎝, 강원내륙, 충북북부 5~20㎝(많은 곳 25㎝ 이상), 경기내륙, 경북북부내륙·경북남서내륙·경북북부동해안, 울릉도·독도 5~20㎝, 서울·인천·경기서해안, 충북중·남부 3~10㎝, 대전·세종·충남, 대구.

○ 재해(재난) 지역 :강원(동해시,태백시,삼척시,홍천군,평창군,정선군) ○ 2025년 03월 03일 02시 00분강원(태백,평창평지,홍천평지,강원남부산지) 지역에 대설경보 발효.

○ 외출을 가급적 피하여 피해를 사전에 막습니다.

○ 내 집 앞, 내 점포 앞 보행로와 지붕 및 옥상에 쌓인 눈은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치워.

오늘(3일)강원도에는 눈이 내리겠고,강원내륙은 내일(4일)까지,강원동해안.

산지는 모레(5일)까지 눈이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한편, 오늘 오후(12~18시)부터 밤(18~24시)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오늘(3일) 오전까지강원도에는 시간당 3~5cm(일부 지역 시간당 5cm 이상)의 강하고 습한.

기상청은 3일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도,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 4일 강원도와 경북 북부 중심으로 시간당 3~5㎝의 습하고 무거운 눈이 내려 쌓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강원 산지는 많은 곳은 70㎝의 폭설이 내리고, 5일까지 눈이 이어지며 1m 이상 눈이 쌓이는 곳이 있을 수 있다.

오전부터 중부 지방과 전북, 경북을 중심으로 눈·비가 소강 상태를 보이겠지만,강원 산지는 오는 6일까지 눈이 이어질 전망이다.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져 서울의 아침 기온은 0도, 체감온도는 영하 5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눈과 비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워질 수 있으니 차량.

강원 산지의 경우 5일까지 눈이 길게 이어지면서 1m 넘게 쌓일 가능성이 크다.

봄이 시작됐는데도 눈폭탄 수준의 폭설이 내리는 건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와 남쪽의 따뜻한 공기가 충돌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강한 비구름대가 만들어졌고, 기온에 따라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을.

성범죄변호사

눈스케치, 추위, 날씨스케치 (국제뉴스DB) 기상청은 제주도에 호우주의보,강원도에 대설경보, 경기도(연천, 양평),강원도(영월, 원주,강원북부산지,강원중부산지제외), 경상북도(봉화평지, 울진평지, 경북북동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했다.

경기남동부와강원도, 경북북동산지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경기 양평·연천에도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앞서강원고성군평지·속초시평지, 중부산지·북부산지등 일부 지역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20센티미터 넘게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져, 교통 정체나 시설물 파손에 유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