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경남 산청과 22일 경북 의성, 울산 울주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이 현재까지.

충남 당진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전국에 동시다발적인 대형 산불이 발생하면서, 산림 당국이 산불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

산림청은 25일 오후 4시 기준 전국의 산불 재난 국가 위기 경보를 가장 높은 단계인 '심각'으로 상향한다고.

경북 의성, 안동 등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번지면서 국가유산 재난 위기 경보 수준이 '심각' 단계로 격상됐다.

사진 제공 산림청 고온 건조한 날씨에 강풍이 불고, 전국 곳곳에 산불이 잇따르면서 전국에 산불 재난 국가 위기 경보 '심각' 단계로 상향됐습니다.

산림청은 3월 25일 오후 4시를 기해 전국 모든 지역에 산불 재난 국가 위기 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한다고.

국가유산청은 25일 오후 5시 30분 기준으로 전국의 국가유산 재난 국가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발령했다고.

25일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에서 난 산불로 화염과 자욱한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

와 [연수전]도 모두 불에 탔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전국의 동시다발 산불로 국가 유산의 피해가 커지자, 처음으로 국가유산 재난심각단계를 발령했습니다.

계곡을 가로질러 지어진 사찰 누각.

의성, 안동 등에서 발생한 산불이 좀처럼 잦아들지 않는 가운데 국가유산청이 국가유산 재난 국가위기 경보 수준을 사상 처음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

국가유산청은 25일 오후 5시 30분 기준으로 전국의 국가유산 재난 국가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발령.

최대환 앵커> 25일 오후 4시를 기해 전국 모든 지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심각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정부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하고 피해 우려 지역 주민을 선제적으로 대피시키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문화재가 잇달아 산불에 소실되자 국가유산청은 25일 오후 5시 30분 기준으로 전국의 국가유산 재난 국가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발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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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 재난 국가위기 경보를 '심각' 수준으로 올린 건 처음이다.

국가유산청은 "의성군, 안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