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배 상담역(전메모리사업부장)이 퇴직금 41억1400만원을 포함해 총 69억5000만원을 받으며 뒤를 이었다.

최시영 상담역(전 파운드리사업부장)은 퇴직금 41억5400만원 등 총 69억원을 받았다.

퇴직자를 제외한 연봉 1위는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이다.

한 부회장은 급여 16억1700만원, 상여.

경계현 전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장 사장이 약 80억원의 보수를 받아가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이정배 전메모리사업부장 사장이 약 69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가 11일 발표한 2024년 사업보고서를 살펴보면, 지난해 등기임원 개인별 보수지급금액에서 1위는 80억3600만원을 받아간 경계현 전 DS.

경 고문은 2001년부터 삼성전자메모리사업부에서 근무를 시작해 플래시설계팀장, 플래시개발실장 등을 거쳤으며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과 삼성전자 DS부문장(사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5월 용퇴, 미래사업기획단장 겸 SAIT(삼성종합기술원) 원장으로 물러났고 고문을 맡아왔다.

또한,메모리사업부직원들에게는 특별 격려금 200만원이 추가 지급됐다.

2023년에는 반도체 불황으로 DS 부문이 적자를 기록해 연말 성과급이 지급되지 않았으나, 지난해 반도체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흑자 전환에 성공, 성과급이 다시 지급됐다.

◇ 임원 연봉 감소…자사주 지급 정책 영향 반면.

적자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신입 공개 채용에서도메모리사업부인력만 뽑고, 파운드리 인력은 뽑지 않는다.

박상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재벌개혁위원장은 이날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는 2가지 선택지 밖에 없다"며.

이정배 상담역(전메모리사업부장)과 최시영 상담역(전 파운드리사업부장)이 각각 69억5천만원과 69억원을 받아 뒤를 이었다.

이 역시 퇴직금 41억1천400만원과 41억5천400만원이 각각 포함된 액수다.

퇴직자를 제외한 연봉 1위는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이다.

한 부회장은 급여 16억1천700만원, 상여.

또메모리사업부직원들의 경우 특별 격려금 200만원이 지급됐다.

반면 삼성전자 임원들의 평균 연봉은 2024년 기준 6억7100만원으로 지난해 7억2600만원에서 5500만원 감소했다.

임원 평균 연봉 감소의 주된 이유는 지난해부터 임원 연말 성과금의 50% 이상을 최소 1년뒤 자사주로 지급하기로.

CXMT와 같은메모리반도체 기업은 설립된 지 10년도 채 되지 않아 D램 시장 점유율의 10% 안팎을 차지하고 있다.

SMIC 등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은.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SMIC 등 중국 파운드리 기업이 자국 수요를 바탕으로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와 점유율 격차를 3%포인트(P) 수준으로 좁혔다”며.

CPU,메모리사용을 최소화해 노트북이나 데스크톱과 같은 저사양 시스템에서도 원활한 운영이 가능하다고 에스넷시스템은 설명했다.

에스넷시스템 AIOT사업부박동찬사업부장은 "에스넷시스템이 IT-OT 통합 네트워크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성장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며 "이번 AW.

설상가상 중국메모리업체들 추격도 매섭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가동을 목표로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첨단 파운드리(반도체.

삼성글로벌리서치 경영진단실은 올해 1월부터 삼성전자 DS부문 시스템LSI사업부경영진단을 진행 중이다.

시스템LSI사업부실적 부진이 지속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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