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위원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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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5-03-11 18:24 조회1회 댓글0건본문
권대열 CA협의체 ESG위원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오는 26일 카카오사내이사직을 사임할 예정이다.
카카오 측은사내이사직만 사임할 뿐 ESG위원장 직책은 그대로 유지한다고 전했다.
카카오 이사 수가 유지됨에 따라 이사 보수 최고한도액 60억원 승인 안건 상정도 그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밸류매니지먼트 부문장(상무), E1 COO(전무), LS일렉트릭 비전경영총괄 부사장 등 계열사 요직을 거친 뒤, 지난해 초부터 LS MnM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구 대표는 현재 LS네트웍스의사내이사직도 겸직 중이다.
재계에선 구 대표가 증권 계열사 이사회에 합류함으로써 존재감을 더 키워갈지 주목하고 있다.
신 회장은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롯데칠성음료사내이사직을 내려놓고 대신 롯데쇼핑 사내이사에 다시 올랐다.
주총 이후 신 회장은 그룹 내 총 4개 계열사(롯데지주, 롯데케미칼, 롯데웰푸드, 롯데쇼핑)의 사내이사를 맡게 된다.
이번 복귀는 롯데쇼핑의 실적악화와 무관치 않다.
이중 롯데칠성음료의사내 이사직의 연임은 포기할 예정이다.
깨끗한나라는 오너 2세인 최병민 회장을 2020년 3월 이후 5년 만에 사내이사로 재선임할 예정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주총은 신사업에 소극적인 모습이었는데, 올해는 정관 변경에 사업 목적을 추가하는 기업들이 늘었다”면서 “유통.
신 회장은 롯데케미칼사내 이사직에도 재선임돼 해당 계열사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롯데그룹의 핵심 캐시카우인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당기순손실 9843억원을 기록해 적자로 전환됐다.
회사의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8949억원, 1조 8020억원으로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롯데쇼핑은 2020년 3월이사직에서 물러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5년 만에사내이사로 복귀시킬 예정이다.
또한 일본 화장품 기업 토키와(Tokiwa)의 히로유키 카나이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롯데 측은 "유통 부문(롯데쇼핑)이 그룹의 주요 사업 축인 만큼, 책임 경영 의지를 강조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한세예스24홀딩스의 캐주얼·유아동복 계열사 한세엠케이가 6년 연속 적자를 지속하는 가운데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을사내이사로.
또 김 회장은 지난해 3월 한세엠케이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했다.
한세엠케이는 2019년 영업손실 239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이어 2020년 179억원, 2021년.
◇ 삼진제약, 오너 2세 중심 경영 전환 예상 삼진제약은 최용주 대표이사의 임기 만료와 함께 대표이사직재선임 안건을 주총에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
◇ JW중외제약, 첫 여성 대표 가능성 JW중외제약은 26일 열리는 정기주총에서 함은경 총괄사장을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사명을 ‘신세계센트럴’로 변경하는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오너 일가의사내이사 복귀도 이어진다.
롯데쇼핑은 2020년 3월이사직에서 물러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5년 만에사내이사로 올릴 예정이다.
깨끗한나라는 오너 2세인 최병민 회장을 2020년 3월 이후 5년 만에사내이사로 재선임한다.
LG 유플러스는 25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홍범식 신임 사장의사내이사 선임과 함께 권봉석 LG 부사장을 기타 비상무이사 후보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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