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책방에서 연 ‘우리는 지구를 떠나지 않는다’ 북토크 현장.

여성환경연대 에코페미니즘 연구센터 달과나무 연구위원들과남해여성농민, 공동체 식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도다리쑥국을 만난 사람들이 환호성을.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서천호 (경남 사천·남해·하동) 의원이농민단체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도자중앙연합회장, 전병설 한국4-H본부 회장, 김향숙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장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함께하는여성변호사들과 2017년 법무법인 한올을 설립했다.

2018년 미성년 단원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조증윤 전 경남지역 극단 '번작이' 대표가 구속 기소될 당시, 피해자들을 대리하기도 했다.

부산변호사회 미투 법률지원단장도 지냈다.

전남 신안 쌀농가, 충남 홍성 양돈농장, 경북 김천 포도농가, 경남남해마늘농가를 찾아 수입 농산물, 초고령화, 기후위기로 촉발된.

위기 해결을 촉구하러 12월22일 트랙터로 남태령을 넘고, 2030여성들이 이들과 연대한 것을 보고 굉장히 놀랍고 반가웠다.

제 뜻을 펼칭 수 있는 청소년이 되었고, 그러한 성인으로 자라날 것"이라고 했다.

남해에서 20여 명과 함께 왔다고 한 김필주농민(남해여성농민회)은 "평소 정치를 잘 몰라 비상계엄, 탄핵이라는 단어들이 처음에는 너무 낯설게 느껴졌다.

요실금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많다”고 전했다.

특히 젊은여성농민들 사이에서 불편함을 토로하는 목소리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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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녘 화장실 부족 등 생리적 불편’을 1순위로 꼽았다.

경남남해에서 마늘 등 밭작물 1만9834㎡(6000평)를 경작하는 구점숙씨(55)는.

경남도청 서부청사 앞 나락적재 투쟁 현장.

ⓒ 진주시농민회농민들이 "이대로는 못 살겠다"라며 "쌀값.

전국농민회총연맹 부산경남연맹,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경남연합, 시·군농민회,여성농민회는 19.

전국농민회총연맹 부산경남연맹,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경남연합은 지난 21~22일 사이 서울 남태령고개에서.

에 함께 투쟁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떡'을 나누고 있다.

농민단체들은 지난 26일 사천, 거창, 합천에 이어 27일 함양과 양산에서.

토종씨앗 한마당을 지난 11월 19일 청년학교 다랑에서 개최했다.

남해토종씨앗 한마당은 올 한해 사업단이 거둔 성과를 공유하고남해여성농민들이 직접 기르고 수확한 농산물을 나누며 즐기는 축제마당으로 진행됐다.

이날 축제에는 조희순 회장을 비롯한남해군.

하동군농민회장은 "대통령이 국민을 향해 총부리를 겨눌 수 있다는 것은 어디에서 나온 발상인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우리 지역구를 대표해서 가신 서천호 의원님께서는 이번 탄핵 찬반 투표에 꼭 찬성표를 던지는 것이 우리 지역민을 위해서 행동하는 것.